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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한정보&팁

전쟁이 일어나면 대피소로!

by cdling86 2022. 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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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요소로부터 피해 임시로 대기하기 위한 장소가 대피소입니다. 위험요소란 보통 자연재해나 전쟁이지만 강도나 해적 등의 인적 위협도 포함됩니다. 전시상황에 공중으로부터 폭격/포격에 대비하기 위한 대피소는 방공호라고 합니다.

 

전시 대피소(방공호)

전시 대피소는 주로 전쟁이 일어나면 포격/폭격으로부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지하에 마련됩니다. 하지만 생화학무기 공격이 펼쳐질 경우 대부분의 가스는 바닥에 깔리므로 건물 옥상이나 높을 곳으로 대피해야 합니다.

대피소는 어디에 있을까요?

전시대 피소로 사용되는 장소는 각 건물의 지하주차장, 지하철역 등 지하가 좋습니다. 특히 환승역의 지하철 역은 통상 역보다 더 깊어서 안전도가 높습니다. 그리고 지하철역은 구내식당, 초대형 물탱크, 식량창고, 지하광장, 방독면, 비상등 등이 있어 전쟁이나 대형화재, 지진 등의 대비하기에 좋습니다. 그 외에도 대피소로는 주민센터, 대형 체육시설장, 아파트 지하실 등 각 행정별 대피소를 확인하여 대피해야 합니다. 시도, 시군구별로 대피소 정보 조회는 국민재난안전포털-민방위-비상시설-급수시설에서 조회/확인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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