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기의 유충은 장구벌레라고 부르며 파리, 바퀴벌레와 같이 대표적인 해충으로 분류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모기는 전 세계에 약 3,500종이 있으며, 1억 7천만 년 전 중생대 쥐라기에 처음 등장하여, 뛰어난 번식력과 끈질긴 적응력으로 지구 전역에 퍼져나갔습니다. 오늘날 시골과 도시를 가리지 않고 일상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곤충이며, 평소에 꽃과 과일의 즙을 빨아 속씨식물의 수분을 돕기도 하나 임신한 암컷은 알의 생육에 필요한 단백질을 보충하고자 짐승과 사람의 피를 빨아먹습니다.
모기는 위험하다!
2018년 빌 게이츠가 게재한 인간의 사망을 일으키는 치명적인 생물 순위이 있습니다. 위 표에는 상어와 늑대가 10명 그리고 악어는 천명! 개는 25,000명 그리고 인간이 의해 사망하는 수가 47만 명이라는데 그런 인간보다 더 인간을 사망하게 만드는 원인이 바로 모기입니다. 모기가 옮기는 질병들은 말리라아, 일본뇌염, 황열, 뎅기열, 치쿤구니야열 등 많은 질병을 옮깁니다.
약 3분이라는 시간 동안 약 1,000명의 인간이 말라리에 감염되고 그중 2명은 사망하고 있다고 합니다. 말라리아가 엄청 오래전부터 유행하고 예방을 하고 있어 치료제가 있을 거라는 생각을 갖는 사람이 있습니다. 하지만 말라리아, 뎅기열, 치쿤구니야열, 황열, 일본뇌염 등 치료제가 아직도 없다는 사실! 관리만 해야 하는 무시 무시한 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모기를 퇴치하느냐! 살생을 하느냐!
보통 모기 퇴치라고 하면 모기장부터 스프레이 기피제, 바라는 기피제, 스티커 타입, 팔찌 타입 그리고 잠깐 유행하던 모기 퇴치 어플까지! 여러 가지 있지만 사실상 주파수를 맞춰서 모기를 쫓는다는 어플은 효가가 없다고 생각하시면 되고, 기피제 같은 경우도 제품에 따라 몇 시간에 한 번씩 다시 바르고 뿌리고 해야지만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그럼 확실하게 죽이는 살생 방법은 스프레이 살충제, 홈키파, 홈매트 등 기화 방식, 모기향, 전기 파리채, 바람으로 빨아들이는 트랩 흡입형, 전기 포충기 등 여러 가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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