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랜턴 하나로 끝(feat. 크레모아 울트라 3.0 X)

1박 2일 캠핑 시 환한 조명은 필수적입니다. 충분히 밝으면서 밝기 조절도 되고 충전식이라 사용하는데 편리한 캠핑 랜턴입니다.

 

최대 사이즈인 울트라 3.0X은 3200 루멘 밝기에 23,200mAh의 대용량 배터리로 14~150시간까지 사용 가능하기 때문에 야간 사용 시 어느 정도 충전만 되어 있다면 배터리 걱정할 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크레모아-랜턴

 

사용 환경에 따라 밝기 조절해서 사용할 수 있도록 디밍 기능 있어 편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대 밝기로 사용할 시 눈부심이 심하니 적당한 거리를 두고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캠핑

양방향 고속 충전 기능으로 랜턴 자체를 최대 18W로 고속 충전이 가능합니다. 요즘 충전 타입이 C타입에 맞게 고속 충전이 가능하여 스마트폰 충전 잭이랑 연결 호환이 가능합니다.

크레모아-랜턴-울트라-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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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무 패킹 처리되어 있는 버튼식으로 밝기 조절이 가능하여 다이얼식 보다 습기/오염 방지에 있어 뛰어난 내구성을 자랑합니다.

크레모아 울트라 3.0X 랜턴은 SOS 신호를 보낼 수 기능이 있는데요 랜턴이 켜져 있는 상태에서 불빛 전환 버튼을 누르고 있으면 SOS 모드 불빛을 보낼 수 있습니다. 혹시 모를 재난이나 캠핑 조난 시에 대비해 있는 기능이라는데 이 기능은 사용할 일이 없길 바랍니다. 

 

울트라 3.0X는 야외에서 사용 시 S고리를 이용해서 랜턴 걸이나 스트링에 체결해서 걸이 형태로 사용할 수 있고, 테이블 위나 전용 삼각대를 이용해서 야외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크레모아-랜턴-울트라-3.0

크레모아-랜턴-울트라-3.0

울트라 3.0X는 변환 버튼으로 3가지 색상의 컬러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보통 야간에 식사시간이나 활동을 할 경우 6500k의 주광색을 많이 선택합니다. 한 번 더 누르면 4200k 주백으로 감성 캠핑의 분위기를 잘 살려주는 전구색 즉 3000k 색상 표현도 가능합니다. 물론 캠핑 외에 여러 환경에서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자동차 정비처럼 밝은 빛이 필요할 때 야간 산행 및 낚시 여러 상황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평균 적인 다른 랜턴에 비해 크고 무겁지만 배터리 걱정 없고, 오래 사용할 수 있다는 게 큰 장점이라 크기와 무게는 단점으로 와닿지 않은 랜턴입니다.

크레모아-랜턴-울트라-3.0

오토캠핑 시 X사이즈는 약간 부담스러울 정도로 크고 밝긴 하지만 아무래도 밝기 조절이 되니 최대 사이즈 X로 선택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여러 상황에서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는 크레모아 울트라 3.0 X 유용하게 사용해보세요.